내아이 방은 무슨색으로?
성격에 따른 '컬러 인테리어'
내성적인 아이를 활기차게 >> 빨간색 노란색 주황색
소극적이고 수줍음을 많이 타는 아이는 밝고 화사한 색상을 많이 접하도록 한다
활동성과 적극성을 키워주는 빨강 노랑 주황 등의 난색을 기본으로
흰색등을 써서 변화를 준다 보색이 되는 컬러로 포인트를 주면 리듬감
있는 분위기를 만들수 있다. 다양한 무늬의 원색 벽지도 좋은 아이템
벽지나 가구에 비해 비비드한 컬러가 부담된다면 소품이나 침구에 응용하도록
전체적으로 통일된 느낌보다는 다양한 색상을 적절히 섞어 매치하는 스타일이 좋다.
산만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려면 >> 파란색, 초록색
산만한 아이의 집중력을 높이고 싶으면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는 푸른계통의
컬러가 좋다 파랑과 초록은 차분한 분위기를 만들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특히 청록과 연두 하늘색과 파랑 등 두색상을 동시에 쓰면
더욱 효과적 원목이나 흰색 톤의 가구로 내추럴한 느낌을 더하면 부담을 덜수 있다
예민함을 다독이고 감수성을 높이려면 >> 파스텔톤
잘 울거나 짜증을 잘 내는 예민한 아이의 방은 시각적으로
부드러운 파스텔 계열의 색상으로 꾸며주는게 좋다.
연분홍 등의 파스텔 색상은 심리적으로 스킨 컬러에 가까워
편안함을 주며 외로움을 타거나 애정결핍을 느끼는 아이에게 포근함을 준다
다소 지루함을 느낀다면 동일한 컬러의 원색을 사용해 포인트를 준다.
여러 색을 함께 쓰면 창의력을 북돋울 수 있고 한두 가지
색만으로 구성하면 안정감이 든다.
특히 보라색 계열은 빛의 파장이 가장 짧은 컬러로 자유로운
상상력을 자극한다 침구나 벽지를 파스텔 톤 보라로
하면 예술적 감성과 창의력 향상뿐 아니라 숙면을 취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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