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 훈련법
두뇌 훈련법 (2)
자투리시간에 뇌에 말을 건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를 타는 시간 지하철이나 버스가 도착하길
기다리는 시간 테이크아웃 전문점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시간등 하루중 의미 없이 보내는 자투리 시간이 꽤 많다
. 보통 멍하니 있거나 스마트 기기를 만지작거리면서
별로 궁금하지도 않은 기사를 검색하곤한다.
이렇게 버리는 시간을 주워담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숫자를 세거나 눈앞에 보이는 사물 하나를 시작으로 뇌에 말을 거는 것이다.
1. 계단을 올라갈때 몇개나 걸었는지 숫자로 센다
2. 이동하는 동안 안경 낀 사람 몇명 마주쳤는지 센다.
3. 눈앞에 보이는 사물을 시작으로 끝말잇기를 계속 이어나간다.
4. 두음절로 된 과일이나 동물 나라 이름을 10개이상 열거한다.
5. 'ㄱ'부터 순서대로 각 자음으로 시작되는
세음절 단어를 매일 단어를 바꿔가며 하나씩 말해본다
예를 들어 오늘 '기러기-노란색-도라지-러시아'를 떠올렸다면
다음날은 '고구마-너와집-다람쥐-로마인'을 떠올리고
또 다음날은 '굼벵이-노래방-단백질-롤모델'을 떠올리는 방식이다.
6. 주민등록번호 차량번호 집 비밀번호를 각 숫자끼리 더하고 빼고 곱하고 나눠본다.
7. 눈앞에 보이는 간판 전단지 포스터에 등장하는 글자를 한 음절씩 조합해 새로운 단어를 만든다
. 예를 들어 '수미네분식'이라는 간판과 그아래'일요일은 쉽니다'라는
글자가 눈에 띈다면 각문자으이 첫 음절인 '수'와'일'을 붙여서 단어가 되는지 말들어보고
안되면 다음 음절을 붙여서 단어를 만든다.
8. 버스에 타면 내가 운전기사라고 생각하고 언제 방향지시등을 켤지,브레이크를 밟을지 액셀을 밟을지 문을 열지 예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