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증과 우울증이 동반되는 양극성 장애인
'조울증'은 극단적인 기분의 변화로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울증보다 신각할 수 있는
조울증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치료를 기피할 수 있으니
주변 사람들의 적극적인 도움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기분이 왔다갔다!조울증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중 하나 조울증
조울증은 들뜬 기분과 우울한 기분이 번갈아 가며
나타나는 정신장애로 극단적 기분 변화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돌발행동을 할 가능성이 높답니다.
조증삽화기의 환자는 대체로 기분이 고양되어 있지만
사소한 일에 분노를 일으키거나 과격한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환자들은 초기에 행복감에 도취었다가
경과가 진행될수록 과민한 기분으로 변화하는
양상을 보이며 목소리가 크고 말이 많으며 과잉 행동을 보입니다.
우울삽화기의 환자는 우울 불안 초조 절망감등을 호소합니다
외부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아무일에도 흥미를 느끼지 못하며
자신이 쓸모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해 자살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몸에 기운이 없으며 항상 피곤하고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고 느낍니다.
조울증은 약물치료가 중점적으로 시행되지만
정도가 심각한 경우 입원치료를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무엇보다 주위의 관심과 적극적인 응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음주 및 부적절한 약물을 이용하는 경우
기분을 분안정하게 만들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수 있어 피해야 합니다.